조루때문에 고민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수술한지 일년이 다되가네요,,,ㅋㅋㅋ

부인이랑 계속 노력 했지만... 부인얼굴 보기가 미안해 지더라구요...
제가 그렇게 의기 소침해 있으니까 부인이 병원에 가보는건 어덯겠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보더라구요,,,

저는 깜짝 놀랐죠,, 부인이 그런 말을 하리라고 생각도 못했으니까요,,,;;
그래서 이참에 문제를 확실히 고치고자
친구녀석한데 병우너 물러봤더니..
한호,, 추천하더라구요,, 자기고 받았다고,,,ㅋㅋㅋ

전화로 예약하고 찾아가봣죠,,,
음,, 원장님과 속터놓고 상담하니까 정말 기분이 풀리는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속시원하게 수술받았죠,,,
지금 부인이 좋아하니까 저도 좋더라구요...

매사에 자신감도 생기고요...

아무래도 부인말 안들어서 손해보는건 없는것 같습니다..^^

망성이는 분 계시다면 저는 자신있게 말합니다!!
정말 한번 해보시라니까요!!ㅋㅋㅋ